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요?
비대면 선호로 인한
소비의 트렌드 변화(소유, 공유 → 구독)에 집중 투자하는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에 투자해보세요!
새로운 시대의 메가트렌트가 될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
[이종한] 안녕하십니까. 키움투자자산운용 이종한입니다. 팬더믹 이후 산업구조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독경제라는 단어가 새로운 경제 시스템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고 있는데요. 스위스 금융기관 '크레딧스위스'는 세계 구독경제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약 600조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구독경제 산업과 함께 키움글로벌 구독경제 펀드에 대해서 한철민 매니저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한철민] 네, 안녕하세요.
Q. 구독경제는 무엇인지?
[이종한] 네, 최근에 뉴스나 신문을 보면 구독경제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구독경제라는 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철민] 네, 구독경제는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일정기간마다 구독료를 받고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신개념 비지니스 모델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신문, 잡지, 우유같은 것들을 구독했다면 점차적으로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 그리고 식료품, 의료 등 분야가 넓어졌고 최근에는 차량이나 주거까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Q. 구독경제의 사례?
[이종한] 네, 그런데 개념만 가지고는 구독경제가 무엇인지 확 와닿지는 않는 것 같은데 한번 사례로 들어볼 수 있을까요?
[한철민] 미국에서 질레트의 면도기 시장 점유율을 크게 뺏어가고 있는 'Dollar Shave Club'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으로써 면도기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을 했었는데 매출이 크게 성장하였고 최근에 '유니레버'라는 대기업에 높은 가격으로 인수되는 모습을 보여서 저희가 구독경제의 성공적인 대표기업이라 보고 있습니다. 또, 흔히들 알고 계시는 'Netflix'도 이러한 구독기업의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구독경제의 성장세 이유?
[이종한] 그렇다면 구독경제가 이렇게 높은 성장세를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한철민] 이유는 효율성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소유하느냐'보다는 '어떤 원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찾아 쓰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보고 있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다양한 욕구를 어떤 합리적인 구매를 통해서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꾸준한 수입 추구와 함께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사용하는 서비스와 상품의 데이터를 추적, 수집하여 이를 바탕으로 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독경제 모델은 소비자와 생산자 양측에 윈윈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키움 글로벌구독경제 펀드?
[이종한] 네, 매니저님 말씀을 들어보니 구독경제 산업이 이미 우리 생활에 전반적으로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운용을 하고 계시는 키움 글로벌구독경제 펀드에 대해서도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철민] 키움 글로벌구독경제 펀드는 앞서 말씀드린 구독경제에 관련된 기업들, 해외의 유명한 회사들의 주식에 투자를 하는 펀드입니다. 구독경제기업의 성장성에서 수혜를 받고 최근에 팬데믹을 통해서 비대면문화가 확산되면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경제에 대한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러한 부분에도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한]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투자자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펀드는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요?
[한철민] 현 시점에서 구독경제 모델이 가장 잘 적용이 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IT 서비스 분야입니다. 급증하고 있는 기술과 데이터의 생산과 소비를 연결해주는 것이 구독경제 모델입니다. 이를 통해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잠깐 'Netflix'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 기업을 구독 대표주자라고 한다면 소트웨어의 구독대표주자로는 'Adobe'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로 널리 알려진 이 기업은 2013년에서 2015년에 걸쳐서 제품 판매 구조를 구독 기반으로 전격 전환하였는데요. 이로 인해서 저렴해진 구독료를 바탕으로 구독자가 크게 급증하게 되었으며 또 한편으로는 불법소프트웨어가 근절되면서 최근에 매출액 성장세가 가파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따라서 'Microsoft'가 'Office365'라는 구독모델을 도입하면서 구독경제 트렌드에 함께 하는 상황입니다.
Q. IT 서비스 외 관심분야는?
[이종한] 지금까지 IT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외에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는 쪽이 있을까요?
[한철민] 지금 유통 및 소비재 분야는 전체 매출에서 구독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은 제한된 편입니다. 하지만 이쪽 분야에서 다양한 구독경제 관련된 아이디어들이 적용이 되면서 앞으로 큰 성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관련된 기업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멤버십 기반의 유통회사인 'Costco'와 적극적으로 구독경제 스타트업을 인수하고 있는 'Unilever'라는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형태의 구독이라고 할 수 있는 렌탈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United Rental', 'Ashtead'라는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 관련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M3'라는 회사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구독경제 펀드는 어떤 투자자가 투자하면 좋을까요?
[이종한]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구독경제 펀드는 어떤 투자자가 가입하면 좋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철민] 최근 IT 기술 발전과 함께 서서히 사회구조, 소비패턴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이런 변화가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변화의 메가트렌드를 구독경제라고 보고 있고, 이 변화의 성장동력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그러한 투자자들에게 키움 글로벌구독경제 펀드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종한] 네, 잘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구독경제 산업과 키움 글로벌구독경제 펀드에 대해서 키움투자자산운용 한철민 매니저님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자분들께서도 키움 글로벌구독경제 펀드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필 제20-02662호 (2020.06.19~2021.06.07)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펀드 가입을 결정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투자위험,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기재된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키움글로벌 구독경제 증권자투자신탁(H/UH)[주식] ※ 투자위험등급: 2등급 [높은 위험] ※ 매입방법: 17시 이전(경과 후) 납입한 경우 제3(4)영업일에 공고되는 기준가격으로 매입 ※ 환매방법: 17시 이전(경과후 후) 환매를 청구한 경우 제3(4)영업일에 공고되는 기준가격을 적용하여, 제 8(9)영업일에 환매대금 지급, 환매수수료 없음 ※ 보수 및 수수료: 수수료 선취 -오프라인(A): 총 보수 연 1.64% (운용 0.90%, 판매 0.70%, 기타 0.04%), 선취판매수수료 1.0% 이내 ※ 보수 및 수수료: 수수료 미징구-오프라인(C): 총 보수 연 1.94% (운용 0.90%, 판매 1.00%, 기타 0.04%),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